뉴캠리 하이브리드, 부산중고차매입 전문업체가 해외로 수출한 실제 사례


2013년식 | 26만km | 칠레 수출 완료

중고차 수출 전문 수출카입니다.
오늘은 토요타 뉴캠리 하이브리드 2013년식 차량의 실제 수출 사례를 소개드리려해요^^
이 차량은 주행거리 26만km, 하지만 잔고장 없이 정말 오랫동안 잘 달려준 차량이었습니다.
차주님께서는 “고장이 거의 없고 연비도 좋아서 만족했는데, 이제는 키로수가 많고 계기판에 경고등이 떠서 걱정된다”며 문의를 주셨습니다.^^

국내에서는 20만km가 넘어가면 매입가가 급격히 떨어지고,
특히 하이브리드 차량은 배터리 교체비용 부담 때문에 일반 중고차 딜러들이 선뜻 매입을 꺼립니다.
하지만 수출 시장에서는 인기입니다~~

칠레, 페루, 콜롬비아 등 남미 지역에서는 연식보다 엔진 상태와 내구성을 더 중요하게 평가하기 때문에,
뉴캠리 하이브리드처럼 내·외관이 깔끔한 차량은 오히려 높은 관심을 받습니다.

차량 점검 결과,
엔진오일 누유나 미션 이상 없이 전체 컨디션이 양호,
하이브리드 시스템 경고등은 단순 센서 오류로 확인되었습니다.
즉, 국내에서는 매입 거절 대상이지만 수출용으로는 충분히 경쟁력 있는 차량이었습니다.
수출카에서 즉시 수출 검수 후 칠레 바이어에게 매칭,
서류 절차 완료 후 부산항 선적까지 약 4일 만에 마무리했습니다.

차주님은 예상보다 훨씬 높은 금액에 만족해하시며 안되면 폐차하려다 이렇게 금액이 나올 줄 몰랐다”며 좋아하셨어요.
이처럼 수출 시장은 키로수가 많거나 경고등이 떠도 차량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토요타, 혼다, 렉서스 등 일본 하이브리드 차량은
남미·중동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가 있으며,
특히 뉴캠리 하이브리드는 부품 호환성이 높고 정비가 쉬워 수출 선호도가 높아요..
현재 같은 연식과 키로수 차량이라면 폐차보다 수출이 훨씬 유리하기도 합니다,
캠리 등등
연식이 오래돼도, 키로수가 많아도, 수출로 진행도와드리겠습니다.
토요타 하이브리드 수출 문의는 언제든1566~9231 수출카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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