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수출카입니다^^
얼마 전 한 차주분께서 2010년식 더 럭셔리 그랜져 270 차량을 판매하려다
아찔한 일을 겪으셨습니다.
처음엔 친절하게 견적을 주던 중고차 수출업체가
“수출로 보내면 시세보다 00만 원 정도 더 드릴 수 있다”고 접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다음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업체 측은 차량을 보기도 전에 계약서 서명과 계약금 송금을 요구했습니다.
“먼저 계약해야 차량을 배로 올릴 수 있다”는 말에 의심이 들었지만,
차주분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서를 확인하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네요...

서류에 숨겨진 함정, 이렇게 진행됩니다

겉보기엔 정상적인 거래처럼 보이지만,
이런 사기 수법은 최근 들어 점점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계약서에는 ‘특약사항’ 문구가 작게 들어가 있고,
일단 서명하면 차량이 이미 판매된 것으로 처리됩니다.

일부 사기 업체는 계약금 넣어주고
차량을 받은후 가격을 후리치기한다는 애기도있습니다.
이때 차주가 뒤늦게 문제를 알아차려도
법적으로 ‘본인이 계약에 동의했다’는 이유로 구제받기 어렵습니다.

실제 피해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 수출 사기 피해자들 중엔
“처음엔 상담이 너무 친절해서 믿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계약서 사진을 보내달라 하면 “본사 규정상 불가하다”라며 시간을 끌고,
송금 요청 후에는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수출전문’, ‘○○오토트레이드’ 등 비슷한 상호를 사용해
정식 업체인 것처럼 위장하기도 합니다.
홈페이지도 실제 딜러처럼 만들어놓아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사기를 피하려면 이 3가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1️⃣ 사업자등록증 실체 확인
국세청 홈택스에서 등록번호로 조회해보면
실제 사업자인지, 폐업 상태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계약서에 문구 유무 내용확인
이 한 줄로 차량 소유권이 넘어갈 수 있으니 꼼꼼히 읽어보세요.

3️⃣ 계약금 선입금은 절대 금지
정상적인 업체라면 차량 확인 후 정식 계약서 작성 후 완금에만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믿을 수 있는 거래, 이렇게 하세요

중고차 수출은 절차가 복잡해 보이지만,
검증된 업체와 진행하면 오히려 간단하고 투명합니다.
예를 들어 수출카(1566-9231)처럼
사업자등록··차량 탁송·수출인수증 발급까지
모두 공식 절차로 운영하는 곳을 선택하세요.

차량 확인, 견적 상담, 계약, 출고 전 과정이 영상으로 기록되어
사기 걱정 없이 안심 거래가 가능합니다.
요즘은 이런 안전 시스템이 있는 업체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현명한 선택입니다.

정리하자면,
“계약금미리 받지마세요
“서명부터 하세요”라는 말이 나오면
그 즉시 거래를 중단하세요.
조금만 주의하면 00만 원의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중고차 수출, 안전하게 진행하려면 신뢰할 수 있는 정식 수출업체와 하는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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