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고차 매입과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수출카입니다.

중고차를 판매할 때 주행거리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입니다.
특히 30만km를 훌쩍 넘긴 차량이라면
“이 정도면 폐차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부터 들 수 있는데요.
실제로 차량을 매입할 때는 주행거리만 보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같은 30만km 차량이라도 연식이나 차종, 사고·수리 이력, 외관과 실내 상태 등에 따라
조건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부산에서 상담받은 차량도 2015년식 싼타페, 약 39만km를 주행한 차량이었습니다.
게다가 계기판에는 경고등까지 들어와 있어 차주님께서는 폐차까지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39만km 싼타페, 실제 차량 상태는?

처음에는 차량 사진을 받아 외관과 실내, 계기판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주행거리도 많고 경고등까지 있는 만큼 사진만 보면 걱정할 만한 차량이었죠.
하지만 사진만으로 매입 여부를 바로 결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직접 차량이 있는 곳으로 가서 외관과 실내를 살펴보고,
엔진룸과 계기판의 경고등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39만km라는 숫자는 분명 중요한 조건이지만, 그 숫자 하나만으로
차량의 판매 가능성을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자동차365에서도 중고차 평균매매가는 사고 여부, 성능 상태, 주행거리 등을
반영하지 않은 참고자료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출카 역시 연식과 주행거리만 듣고 금액을 정하기보다,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을 먼저 살펴본 뒤 매입 조건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실제 매입 결과는?

이번 싼타페는 차량 상태를 직접 확인한 뒤 270만 원에 매입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폐차까지 생각했던 차량이었지만, 실제 상태를 확인해보니 매입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례입니다.
오래된 차량이나 주행거리가 많은 차량이라고 해서 무조건 폐차부터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무조건 수출이 더 좋은 것도 아닙니다.
내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고 국내 매입과 수출 중 어떤 방법이 적합한지 비교해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부산에서 중고차 판매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차량번호와 현재 주행거리, 차량 사진 몇 장만 보내주세요.
수출이 가능한 차량인지, 예상 매입 조건은 어느 정도인지,
국내 매입과 수출 중 어떤 방법이 나은지 차량에 맞춰 확인해드리겠습니다.
판매를 바로 결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먼저 내 차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세요.
